
FA 코리아 CC
한국인에 의해 만들어졌고 운영을 하고있는 골프장이다.
클락공항에서 10분거리에 있어서 이동의 편리성이 돋 보이는 골프장이다.
16번홀은 한반도 모양의 코스로 만들어졌고 18번홀의 그린은 2단그린으로 태극문양이고,
주변에 4개의 건곤감리를 의미하는 벙커가 있어서 태극기를 형상화 했다.
골프장 주변에 피나투보산과 강을 끼고있어서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라운드를 할 수있다. 페어웨이, 그린관리는 최상이다.
코리아 CC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골프장 답게 한국형 골프장과 비슷한 코스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대체적으로 코스 경사도가 심하고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다.
마닐라쪽 골프장들이 대부분 평지에 건설되어 업다운이 심하지 않은 반면 앙헬레스의 코리아CC와 썬밸리는 산악 지형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코스 디자인도 다이나믹하고 사코피아 강과 피나투보 화산 이어지는
북부 산맥들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코스를 따라 보여지는 풍경도 장쾌하다.
코리아 CC는 마닐라로 부터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앙헬레스의 클락(Clark)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총 36홀의 코스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그러나 출입구는 미모사 골프장과 많이 떨어져있어서 코리아 CC로 가려면 미모사를 지나 폰타나 리조트(Fontana Resort)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